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전개 (문단 편집) === 2월 16일: SM 이성수 대표의 성명문 발표 및 하이브의 반박[*A 비공개] === 2월 16일 오전에 [[이성수(기업인)|이성수]] 대표이사가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1차 성명문을 발표했다. 첫번째 발표를 시작으로 목차에 있는 14가지 내용들에 대하여 목차의 순서와 상관없이 영상을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 '''목차'''[* 본 영상을 통해 발표한 주제들.] || || 1_SM 제국의 황제 ‘이수만’ 2_00000 0000 00 3_00000 0000 00 00 0 '''4_해외판 라이크기획 ‘CTP’''' 5_이수만 일가를 위해 희생당한 ‘자회사들’ 6_SM 정상화의 변곡점 '''7_프로듀싱 계약 종료 = 모든 주주를 위한 SM 정상화의 첫 걸음''' 8_SM 3.0 성공에 필요한 전략적 파트너십 9_이수만 + 하이브 = 적대적 M&A 10_SM을 헐값에 집어 삼키려는 포식자 000 '''11_SM을 함께 지켜주십시오.''' 12_2월 10일 새벽 3시 15분. 000 0000 00, 000 000[* 방시혁 의장과의 통화, 그리고 메시지] 13_00000 000 000 00000[* 지금이라도 집착과 욕심을 멈추십시오.] '''14_괜찮아 우리에겐 나무심기가 있잖아.''' 부록. 이수만의 사람들 - 조주희, 조병규, 남궁철, 김한구 기타 등등 그리고 김민종 || * '''4_해외판 라이크기획 ‘CTP’''' 이수만은 2019년 홍콩에 CT Planning Limited (CTP)라는 회사를 설립했는데, 이 회사는 100% 이수만의 100% 개인회사로서 '해외판 라이크기획'이다. 이수만은 SM의 음반/음원 수익을 홍콩의 CTP로 귀속시켜 전형적인 역외탈세가 아닌지 의문이 든다. 더구나 CTP가 수취하는 금액은 라이크기획 사안의 2배이며, 하이브와 이수만의 주식매매계약에 따르면 이수만의 국내 프로듀싱은 3년간 제한되어 있지만 해외 프로듀싱은 전혀 제한이 없다고 하므로 사실상 계약 종료가 무의미하다. * '''7_프로듀싱 계약 종료 = 모든 주주를 위한 SM 정상화의 첫 걸음''' 2023년 1월에 이수만은 직접 또는 측근들을 앞세워 아티스트와 임직원에게 이수만 지지를 종용했으며, 이수만 없는 회사가 매출액이 나오지 않도록 1분기 매출액을 떨어뜨리라고 지시했다. 얼라인은 기업 지배구조가 개선되지 않으면 "별지 2"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별지 2는 프로듀싱 종료 이후에도 SM이 이수만에게 매출액을 약 800억 원까지 지급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이성수 본인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상적으로 결정하자"며 결단하고, 이수만과 연락을 끊고 이사회를 개최해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으로 외부인사 2인을 선임했다. * '''14_괜찮아 우리에겐 나무심기가 있잖아.''' 회사에서 이러한 밈이 유행하고 있다. 이수만은 어느 시점부터 지속가능경영(ESG)과 나무심기를 강조하는 마케팅을 외쳤는데, 그 이면에는 부동산 사업권 관련 욕망이 있다. 또한 뮤직시티 건설에는 카지노 건설이 연결되어 있으며, 대마 합법화까지 언급하는 것을 여러 사람이 보고 듣고 말렸다. 한편, SM의 주요 곡에 ESG 관련 내용을 넣을 것을 강요했기에, 에스파의 컴백이 밀리게 되었다. * '''11_SM을 함께 지켜주십시오.''' 이 영상의 시청자들, SM 팬들, 그리고 주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이 영상 중간에 정황상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411415|이수만 前 대표이사가 이성수에게 발언한 듯한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 ''' 이수만 녹취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너무 좋은 찬스라고. 쟤는 확실히 충신이구나, 이런 걸 보여야 될 찬스가 온 건데, 이럴 때 자칫 잘못해가지고 우왕좌왕하는 것처럼, 뭐, 선생님이 없어도 되는 것처럼. 봐라. 선생님이 없어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곤, 너희들을 동조하는 사람하고 둘로 갈라져요. 근데 니가 있어야 된다 그러면 선생님이 없어도 된다고 그런 애들은 나가야 되는 거야, 회사를. 아주 심플한 게임이라고, 이게. 그거를 자칫 잘못 착각해가지고 내가 선생님이 있어야 된다고 그러면 나 감옥 가? 막 세금 내고 벌금 맞으면 어떡하지. 내가 내줄게, 걱정하지 마. 많이 있는 사람들 앞에서 내 얘기할게, 내가 내주지, 누구한테 내달라고 그러니, 니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크리스천이라는 거는 지옥의 계곡에 가더라도 넌 확실하게 서있어야 되는 거야. 너는 나하고 서있어야 되는 거야. 이번 기회에 직원들한테 확실하게 보여줘야 되는 거야. 관두더라도 그래야 너 좋은 데 간다. 그래야 내가 쓰고. 회사 직원들도 니가 뭐, 이러고 그러니깐, 저 사람이 도대체 선생님을 필요로 한다는 거야, 안 한다는 거야, 저거. 친척 맞어? 저 사람 선생님이 쓴 게 아니라 지가 스스로 대표됐나. 이런 회사에서 이거 대표 되면 어떻게 되는 거야. 나도 저렇게 해야 되는 거야? 자기 의지를 보이려면 확실히 보이든가. 선생님이 필요없고 확실하게 그걸 나한테 먼저 얘기해야지. 그러지 않을 거면 '선생님 필요 있어'가 답이야. 간단한 답이야. 4선지도 아니고 2개 중에 택하는 거라고. 지금 두 개 중에 애매한 거라는 건 없어, 좀 애매함이 있으면 안 되는 거야. }}}}}} || 당일 이수만은 이성수를 "만 열아홉 살에 SM에 들어와 팬 관리 업무로 시작해 나와 함께한 이로, 아버님이 목사인 가정에서 자란 착한 조카"라고 말하며 "마음이 아프다" 정도로 말했다고 한다. [[국세청]]에서 역외탈세 의혹의 구체적인 내용과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1488|#]] 하이브는 폭로 내용은 SM 엔터테인먼트의 내부 상황이며 SM의 이번 반박 내용과 같이 CTP가 SM과는 직접적으로 계약이 되어있지 않다면, 하이브는 더더욱 이를 인지하기 어렵다고 밝혔으며, 하이브는 오히려 SM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갖고 SM의 구조적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왔고 앞으로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외부에 폭로하고 있는 내용들 중에서 자신들이 승인을 함으로써 책임을 져야 할 내용은 없는지 검토하고, 실질적으로 지배구조 개선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요구했다. || '''하이브 입장문 전문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하이브입니다. 금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발표한 반박 내용에 대한 하이브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당사는 지난 2월 16일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서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하 “이성수 대표")의 CT Planning 관련 의혹제기에 대해: 당사는 이 전 총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당시 이 전 총괄이 CTP라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도, CTP가 SM과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는 내용도 전달 받은 바 없습니다. 그리고 당사가 인지하지 못하는 거래관계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미처 인지하지 못한 거래관계가 발견되는 경우, 이 전 총괄이 이를 모두 해소하도록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SM의 이번 반박 내용과 같이 CTP가 SM과는 직접적으로 계약이 되어 있지 않다면, 당사는 더더욱 이를 인지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당사와 이 전 총괄의 계약에 따라 SM과의 직접 계약이 아니더라도 CTP에서 기 계약되어 있는 SM 아티스트 관련 수익은 받지 않는 것으로 이미 협의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향후에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이사회를 통한 투명한 계약관리를 할 것이기 때문에 SM의 문제제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당사는 지금 SM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 뭔가를 왜곡할 이유가 없으며, 이러한 노력이 의혹 제기의 대상이 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SM에서 CTP와의 계약을 당사와 이 전 총괄 간의 주식매매계약으로 해소할 수 없다고 본다면, SM은 이 계약을 폭로하는 것 외에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 속성의 계약은 엔터사 외부에서 가시성이 높지 않은 내용이므로 더더욱 엔터사의 경영진들은 회사와 아티스트들을 위해 이러한 계약들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계약 체결 시 이를 승인한 경영진들이 있을 것인데, 어떤 경영진들이 승인을 했건, 현 경영진들이 이 계약에 대해 충분한 조치를 취해왔기를 바랍니다. SM이 폭로하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사안들은 모두 SM 지배구조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이러한 문제들은 모두 SM 내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당사는 오히려 SM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갖고 SM의 구조적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왔고, 앞으로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SM 내부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노력을 보여줄 때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SM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는 최대주주에게 의혹을 제기하는 식의 접근 방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SM의 경영진들은 SM의 팬, 구성원, 아티스트와 주주분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현재 외부에 폭로하고 있는 내용들 중에서 자신들이 승인을 함으로써 책임을 져야 할 내용은 없는지 검토하시고, 실질적으로 지배구조 개선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